“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이 9일 고창경찰서를 방문 각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옥광일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 접견 등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희현 청장은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을 위해함께 존경받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창경찰 모두가 한마음으로 본분과 사명을 분명히 하여 경찰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조희현 청장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암묵지 경찰관을 선정,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아산 ·부안파출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주민의 신뢰를 받는 기초치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조희현 청장은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을 위해함께 존경받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창경찰 모두가 한마음으로 본분과 사명을 분명히 하여 경찰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