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상교동 상평청년회(회장 임은택)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아 상평동,하모동 일대 1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국수,귤,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 위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뵙고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들으며 훈훈한 인정을 나눴으며, 상평청년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상평청년회 임은택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청년회의 온정을 더하여 어르신들이 명절을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