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총경 박헌수) 부안파출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빈집 사전예약순찰제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로 설 명절을 자식들과 보내기 위하여 집을 비우는 주민의 연락을 받고 파출소에 보관하고 있는 이동형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 수시로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공감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빈집 사전예약순찰제는 마을주민 단체 여행이나 장기간 집을 비울 시 파출소에 연락하면 집중순찰 및 거점근무 실시, 실시간 순찰 결과를 문자로 전송하는 등 가시적인 방범활동으로 도난예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명희 소장은 “빈집 사전예약순찰시 파출소에 보관 중인 이동형 블랙박스 설치로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