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는 지난 20일 고창읍 르네상스 웨딩홀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회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고생한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 방범활동 우수대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오세진 직전 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및 모범임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최종탁 신임 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최 회장은 “고창군자율밤범대가 있어 군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안전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경찰서장은 “날로 군의 안전이 절실해 지는 이 시대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범활동 등으로 우리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