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는 23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타서 전입 및 부서간 이동 등 계・팀장 이하 32명에 대하여 2017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정의 실현을 위해 「균형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찰서 및 부서 장기근무자 순환인사를 비롯하여 타서 전입 및 부서간 이동 등 조직쇄신 및 주민을 위한 고창경찰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기위한 공정하고 대대적인 인사를 실시했다.
고창경찰서장은 전입 경찰관들에게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기본업무에 열중하고 최선을 다하여 군민을 위한 치안을 펼치는 유능한 고창경찰이 되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