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화재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는 훈훈함을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2시 18분경 안성시 대천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을 했다.
이날 마침 휴가 중이던 이모(남, 21세)상병은 주택 앞 도로를 지나다가 화재가 발생된 것을 목격하였다.
주택으로 들어가 화상을 입은 김모씨(남, 84세)를 발견하고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김모씨는 응급조치 후 안성에 위치한 한양내과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성소방서에서는 초기 현장 활동으로 인명 피해를 경감한 이모씨에게 표창을 수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