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담양군은 2017년 창조지역사업인 ‘천년담양,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2017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나무악기 연주자양성교실은 담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은 강좌는 대금, 소금, 피리로 총 7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특히 대나무악기를 배운 경험이 있는 군민이나 성인을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는 오는 1월부터 담양문화원 강의실에서 매주 2~3회 이뤄진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061-380-3580) 또는 전자우편(nakata0603@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수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061-380-318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14년부터 야간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나무악기 양성교실을 내년에도 확대 운영하여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대외적으로 더욱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