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일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연말연시 음주운전 금지, 교통사고 예방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이강신 파출소장은 “매일 마을회관 방문 문안순찰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신 파출소장은 “매일 마을회관 방문 문안순찰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