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72대 고창경찰서 박헌수서장『제72대 박헌수 고창경찰서장 취임식』이 12월 15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속·접수·지령, 골든타임 확보와 국민이 만족하는 신고처리 등 자기 업무에 정통하며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주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안전을 위해 경찰사명을 다하는 고창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헌수 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44기 출신으로 ▲ 2013년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 2015년 순창경찰서장 ▲ 2016년 전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 고창군 치안을 책임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