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지난 8일 흥덕면 노인대학에서 노인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강신 파출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각종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지않도록 지속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신 파출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각종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지않도록 지속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홍보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