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광주광역시 119특수구조단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촌각을 다투는 인명구조능력을 높이기 위해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남부대 수영장에서 119 특수구조대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비 적응훈련과 전문 수난구조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수난사고 전문교관의 지도로 ▲겨울철 빙상사고 시 요구조자 접근 및 구조 요령 ▲상황별 요구조자 수색요령 ▲비상상황 발생 시 호흡기 사용 및 안전한 상승요령 등 숙달을 위해 집중 훈련한다.
조태길 119특수구조단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확보와 인명구조기술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119특수구조단은 현 정부의 패러다임인 ‘정부 3.0’과 관련해 각 소방서 119구조대와 협업문화 정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