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는 우리쌀을 지키기 위해 지난달 우리쌀 생산 소비촉진 간담회에 이어 지난 28일 우리쌀 소비촉진 대회를 정읍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쌀소비 촉진 대회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해 유진섭 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여성단체,요식업체,소비자단체,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읍시 생산자와 소비자 대표가 쌀 소비 촉진 결의문을 통해 전국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여 정읍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우리쌀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김생기 정읍시장은 “정읍시민 모두가 관심과 참여로 고품질 정읍쌀이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읍시 관계자는 “우리쌀 애용 범시민운동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출향인들의 고향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자매결연도시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서 정읍쌀 뿐만 아니라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