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에서는 송년회 등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돌입하였다.
송년회·신년회 등 각종 모임 증가와 성탄절·해맞이 행사 등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고, 교통법질서 확립 및 국민 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하여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11월은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플래카드 게첨 및 마을 이장·각 사회단체장 대상 문자 발송 등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12월 1일부터는 취약시간대인 퇴근시간대 및 심야시간대 음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명희 소장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입니다.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