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담양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처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군정 관련 질문 답변 등이 다뤄진다.
세부일정으로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8일에는 2016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어 12월 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을 의결한다.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사무전반에 대해 살피고 12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 군정 질문에 이어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을 보고받는다. 또한,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군정 질문에 따른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담양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 등 조례안 20여건, 2017년도 출연금 지원계획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0일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종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