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는 11.20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14회 고창 고인돌마라톤 대회를 맞이해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 소통은 물론 교통사망사고 없이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쳤다.
이번 마라톤은 풀, 하프, 단축(10km), 건강(5km) 코스 등 4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종목별로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 등을 제공하고 대회장 주변의 국화축제장, 모양성, 선운산의 단풍 등 풍성한 고창의 볼거리들을 즐길수 있었다. 마라톤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서 수신호와 분산 진입 유도해 차량 우회조치를 해 원활한 차량 소통은 물론 사고 예방 근무에 만전을 다했다.
유종수 교통관리계장은 “마라톤 시간대에 단풍철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교통상황은 전파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혼잡 교통관리 근무에 만전을 기한 결과 아무런 사고 없이 마라톤 교통관리를 원활하게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