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모양지구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7일 오후 18시부터 중·고교 생활지도교사와 아동안전지킴이, 생활안전협의회, 경찰 등 15여명과 함께 ‘안전귀가 선도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장소인 고창고, 고창여고 앞에서 ‘음주금지, 안전귀가’ 홍보 전단지 배포하였으며, 유흥가 밀집된 고창터미널 일원에서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유도하고 일탈행동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인호 순찰팀장은“효과적인 청소년 선도를 위해 비행예방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연말까지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