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에서는 수확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 후면에 야광반사지 부착 및 마을회관 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확기간 중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 운행이 증가하고, 특히 야간에는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앞서가는 경운기 등 농기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순찰활동 중 경운기 등 농기계 대상으로 야간에 시인성이 높은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11월에는 일몰시간이 빨라져 16~20시 사이에 보행자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저녁·새벽시간대 밝은 옷 입기, ‘서다. 보다. 걷다’ 방어보행 3원칙 준수로 무단횡단 금지, 손수레 안전하게 운행하기 등 ‘안전한 보행습관으로 나를 지키자’는 내용의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명희 소장은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에 도로 운행을 자제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하여 밝은 옷 입기 등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사고예방의 지름길이다“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