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11. 15(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를 방문한 고창원광어린이집 어린이 15명에 대하여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사전등록제란 실종아동법에 근거해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아동 등의 지문과 얼굴사진, 신체특징을 등록하고, 실제 실종이 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제도이다.
어린이집 교사 김○○(32세, 여)는 ″아이들과 함께 경찰서를 방문해서 지문사전등록도 하고, 경찰서 견학을 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했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관내 모든 아동들이 지문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아동 외에 장애인, 치매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도 확대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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