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 가운데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의 비율이 26.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고창읍내에서도 오토바이 대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모양지구대 순찰1팀장 외 2명은 고창읍에 위치한 고수면 예지마을 외 3개 마을을 방문하여 교통홍보순찰에 나섰다.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를 통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등 안전사고 관련 교육과 이륜차를 타고 이동시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며 안전한 교통환경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심야시간 운전시 시안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륜차 뒤편에 반사지 부착을 돕고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 하도록 홍보하였다.
신인호 팀장은 “최근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 이륜차 교통사고로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도 안전모 착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