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행위에 대한 계도기간을
가진 후 14일부터 20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쓰레기 불법소각과 투기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계도, 단속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등이 개선되지 않음에 따라 군은 4개반 20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단속에 들어간다.
쓰레기
소각ㆍ투기, 간이 소각로 설치, 경관저해 폐기물 방치 행위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며, 불법소각ㆍ투기행위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배출방법을 위반한 쓰레기에 대해서는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 지연수거할 계획이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동참의식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