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 부안파출소에서는 4일 오전 관내 공사장을 방문하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각종 공사 자재 및 장비 등에 대한 도난 예방을 위해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하였다.
2019년 초 준공 예정인 관내 농수로 배수개선공사가 착공되어 공사 자재 및 시설을 대상으로 절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공사장에 대한 주·야간 순찰 강화 및 공사장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CCTV 설치, 야간조명시설 등 자위방범시설을 설치할 것을 촉구하는 등 공사장 절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명희 소장은 “공사장 절도예방을 위해 공사 관계자는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하고, 경찰은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민경협력 강화로 공사장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