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는 11. 3.(목) 고창북고를 찾아 강당에서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의 정의와 유형을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폭력과 성폭력의 실태와 사이버폭력의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O·X퀴즈를 통하여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교육을 가졌다. 또한, 최근 크게 심화되고 있는 사이버 상에서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무분별한 댓글, 모욕 및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경찰서는 신학기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연중 실시하여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