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KT&G 전북본부(본부장 고경찬, 이하 전북본부)는 4일 ‘2016 KT&G상상펀드 사랑나눔’ 기부금 600만원을 어려운 계층의 난방비로 써달라며 정읍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부금은 저소득층 3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경찬 KT&G 전북본부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계층의 난방비로 전달해 보람 있고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번에 전해 드린 난방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생기시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모아준 고경찬 KT&G 전북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난방비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조성한 KT& 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기금으로,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고 있는 KT&G 만의 차별화된 기부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