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라남도가 수여하는 2016년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에 순천시 왕조1동의 김윤중 삼원기업(주) 회장이 선정돼 순천의 명예를 크게 빛냈다.
김윤중(73세) 회장은 올해 20회째인 ‘전남도민의 날’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에게 수여하는 ‘2016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경제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 서 온 모범 기업 경영인으로 석천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불우 청소년,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세대,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40여년간 전남에 레미콘 등 7개 계열사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재경 순천․광주전남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라도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5일 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