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가 기계화 경작로와 용·배수로 등의 농업 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영농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총 119억원을 들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과 저수지 및 용․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42억원을 투입해 35km의 농로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공사를 추진 중에 있고, 21억원을 들여 용·배수로 8km를 정비하고 있다,
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18억원을 투입하여 제방 보수·보강 및 여방수로 개보수, 권양기 교체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수지의 재해 예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재해위험저수지 2개소에 7억원을 투입해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가뭄에 대비한 저수지 준설사업(6개소, 4.5억원)과 관정 지원사업(135공, 12억원)도 연내 끝냄으로써 내년 영농 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