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여수시 해오름봉사단(대표 김대훈)은 지난 15일 동문동 어려운 이웃 3세대에 연탄 1천장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초중고생 등 봉사단원의 가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해오름봉사단은 여수시에 주소를 둔 건설업에 종사하는 15명의 회원들이 지난 2010년 뜻을 모아 구성한 봉사단체다.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연탄배달 봉사와 고아원․노인요양시설 위문,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대훈 봉사단장은 “이번 연탄배달은 봉사단원의 가족들도 함께 힘을 보태 더욱 의미 있는 봉사였다”며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이 봉사의 참의미를 깨달았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헌충 동문동장은 “연고도 없는 우리지역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준 봉사단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문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센터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