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콘티넨탈 코리아(대표 이혁재)가 9월 24일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콘티러닝위크(ContiRunningWeek)201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티러닝위크는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콘티넨탈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자선 재단에 기금을 전달하는 전사적인 글로벌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8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150여 명의 콘티넨탈 코리아 직원들이 9월 24일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코스(약 8Km)를 완주했다.
콘티러닝위크는 콘티넨탈 본사가 직원 개인의 건강 증진과 팀워크 향상을 목표로 4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콘티넨탈 임직원들은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콘티넨탈 본사는 참가한 직원의 수만큼 기금을 마련해 자선 단체에 기부, 소외된 이웃의 건강 관리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콘티넨탈 코리아 임직원들이 콘티러닝위크에 참여해, 전세계 콘티넨탈 직원들과 하나가 되어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콘티넨탈 코리아 직원들이 한 곳에 모여 교류하고,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