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은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도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한마당 축제’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도내 32개 장애인복지시설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 예수병원 의료봉사 팀은 경기 중에 시합 중에 발생한 찰과상, 타박상 등을 현장에서 응급 처치하고 참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한마당 축제 의료봉사

예수병원 의료봉사팀 이덕자 수간호사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대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전북지회 관계자는 “오늘 축제를 위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애써주시는 예수병원 의료봉사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