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북면향우회(회장 박종범)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 등 3가구에 각각 10만원씩 총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종범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북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해준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북면 향우회는 1970년 8월 창립(초대회장 강대양), 현재 88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북면향우회는 매년 지역 3개 초등학교(북면초, 보성초, 영산초)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때면 어려운 불우이웃 돕기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