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 119구조대는 8일 14시 28분경 정읍시 고부면 덕안리 고부알로에 삼거리도로상에서 차대차 교통사고로 발생한 요구조자 9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1톤 트럭 차량과 무쏘 차량이 서로 정면충돌하여 차량 탑승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은 개인안전장구 착용 후 현장에 신속하게 진입하여 양쪽 차량의 요구조자의 유무와 의식 확인에 나섰다.
요구조자 6명은 차량 밖으로 나와있는 상황이었고, 1톤 트럭 보조석 탑승자가 충돌로 인해 차체가 찌그러져 차량 안에 끼어 있는 상태로 출동한 119구조대와 구급대원들이 경추보호대 고정 등 응급처치 후 유압스프레더를 이용하여 트럭보조석 탑승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조치 하였다.
서한석 정읍소방서 구조대장은 “차량 정원을 초과하여 탑승하지 않아야 하며 교차로나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서는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정읍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할 때마다 내 가족을 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구조활동에 임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