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산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한석홍)는 지난 6일 추석맞이 시내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10여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3개조로 나눠 모두 12개 간이버스 승강장을 정비했다.
회원들은 특히 불법 광고물 제거와 함께 거미줄과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찌든 때를 벗겨내는 등 승강장 인근 지역을 말끔히 정비했다.
주민들은 “새마을협의회에서 평소 청소하기 힘들었던 승강장을 말끔하게 정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초산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한석홍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매월 도로변과 마을 모정 순회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