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오늘(29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된 경술국치일이다.
이날 '경술국치' 106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태극기 조기게양 등 추념식 행사가 열린다.
서울 금천구, 용인시, 대구시 등 전국 곳곳에서 이날 경술국치일을 맞아 태극기 조기게양을 하기로 했다. 태극기 조기게양 시간은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24시까지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게양하는 것으로 조기게양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한다.
전국에서 여러 추념식 행사도 열린다. 또 항일 독립운동가 단체 광복회는 이날 오전 11시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106주년 경술국치일 상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