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외공관에서 최근 북한 고위인사의 탈북 및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 등을 감안할 때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한 우리 국민 대상 테러, 유인납치 등이 발생할 우려가 상당히 높다고 공지를 했다.
이와 관련 베트남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체류 교민들에게 북한식당 출입 자제, 단독행동 및 낯선사람 경계 등 신변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헸다. 외와 관련하여 ‘테러 예방 및 대응요령’을 숙지할수 있도록 배포했다.
긴급사항 발생시 호치민총영사관(대표번호 08-3824-8531, 당직폰 093-850-0238, 사건사고 090-895-6079 ) 및 국내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하여 상황발생시 연락 하도록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