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전기전자제어공학과 학생(박희수, 신지훈, 오세령)으로 구성된 ‘CVLab 팀’(지도교수 김상훈)이 지난 8월 20일(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창원전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경대학교 ‘오메가-봇’팀 (7명)과 ‘제피로스’팀(7명) (지도교수 김용태)은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경대학교는 그동안 로봇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여 왔다.
특히 전기전자제어공학과의 캡스턴설계 연구팀들은 2014년 청년창업드림리그 아이디어부문 대상, 2013년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2012년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매 로봇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받아왔으며 이는 대학의 현장밀착형 캡스턴설계 및 융합수업 추진의 성과물로 인식된다고 대학관계자는 피력했다.
한편, 창원전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한 것으로 창원시와 경남대학교의 주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