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아이맵·아이넷' 으로 응급의료 혁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0일 군·구 보건소, 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들과‘2025년 응급의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응급의료체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과 신속한 환자 이송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개발된 ‘아이...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7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이연재)과 함께 ‘국 · 내외 인증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연계형 지역산업육성사업’으로 충북TP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2차년도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지역기업과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3차년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술지원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기술지원 사업 및 방폭인증 관심 기업과, 해외인증(CE) 취득 희망기업 그리고 기술지원 사업 관련 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기회 센터장의 ‘방폭인증 기술세미나’와 ㈜알에프엔진의 안상국 대표의 ‘본질 안전방폭인증 성공사례’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휴대용가스검침기의 본질 안전방폭인증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키와체르멧(주) 이명렬 차장의 전기전자, 기계류 등 해외인증(CE) 전반에 대한 기술세미나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에 개최된 방폭 및 해외인증 분야 세미나는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사업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하며, “충북TP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스안전산업의 기술사업화 유도 등 시장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 옆에서 기술지원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인증절차와 가스법규, 시장현황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