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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신동 ‘강준구’ 군, 어린이 명예홍보대사 위촉
  • 남기봉
  • 등록 2016-07-21 1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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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일원에서 전 세계 60개국 2,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조직위는 20일 충북도청 조직위 사무실에서 태권도 신동으로 알려진 ‘강준구(6)’ 군을 대회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고찬식 사무총장과 조직위 직원들, 강준구 군을 비롯해 아버지 강산호 씨(직지태권도 관장), 어머니 한지혜 씨도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강 군은 ‘직지태권도시범단’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시범 공연 및 대회출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수준급 태권도 실력과 끼를 뽐내며 SBS 예능프로그램인 <스타킹>에 출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강 군은 올해 6월 태권도 2품을 취득했다. 특히 지역 및 전국 행사의 시범공연 등은 물론, 각종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열린 제4회 태국 로얄 프린센스컵 태권도대회 개인품세 1위, 제14회 한국전통무예전국대회 유치부 개인전 1위, 태권도원 시범 및 경연대회 모자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제1회 국제오픈태권도 페스티발대회 유치부 1위, 태국 제6회 로얄 프린센스컵 태권도 대회 개인전 1위 및 오프닝 시범무대, 세계 청소년 태권도연맹 총재배 전국 태권도대회 유치부 개인전 1위 등 화려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 강 군은 각종 전국 대회출전 및 시범 공연시 무예마스터십 로고가 찍힌 도복을 입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함께 하면서 대회를 알리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강 군과 직지태권도시범단은 오는 23일 성안길 일원(롯데시네마 청주점 앞 광장)에서 펼쳐질 게릴라 무예시연에 함께한다.


특히 강 군의 가족은 태권도 가족으로 눈길을 끈다. 아버지인 강산호 씨는 고교시절까지 선수생활을 한 공인 6단의 유단자며, 어머니인 한지혜 씨도 4단 유단자다. 강산호 씨 역시 청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무예인으로, 홍보의 일익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버지 강산호 씨는 “국가대항 무예 최강자전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면서 “강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무예마스터십 성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강 군 역시 “앞으로 태권도를 더 열심히 연마해 나중에 커서 무예마스터십에 출전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무예마스터십조직위 고찬식 사무총장은 “무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무예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대회 성공개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대회 홍보를 위한 폭넓은 명예 홍보대사 위촉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일원에서 전 세계 60개국 2,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대항 무예종합경기대회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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