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6. 7. 14.(목) ~ 18.(월)까지 대통령 해외순방기간 중 도내 공직자들의 복무 기강 및 비상대비 태세에 허점이 없도록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도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출자출연기관, 11개 시‧군이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취‧정수장 등 주요 기반시설 관리, 근무자 정위치 근무실태, 당직·보안관리 및 재난 안전관리, 비상대비 위기관리 대응실태 등으로 감찰결과 지적사항 및 비위사실이 있을 경우 경중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하고 수범사례가 있을 경우 발굴· 전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감찰은 대통령 해외순방기간 중 근무기강 확립과 재난상황 등을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엄정한 감찰을 통해서 도민의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정립하고 도민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