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안성경찰서는 11일 4층강당에서 전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63대 김종식 안성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취임식에서 김종식 서장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을 항상 생각하며, 역시사지의 마음으로 시민의 마음을 보듬어 시민으로 부터 공감받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길 바라며 동료, 상하 간에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여성범죄 안전에 힘쓰고, 경기 남부청 특수시책인 안매켜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시책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을 사랑하는 안성경찰, 시민이 사랑하는 안성경찰“이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종식 안성경찰서장은 86년 경찰대 법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남부청 보안계장, 제주서부경찰서장,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가족으로는 처 김은영(50), 자녀로는 아들 2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