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경찰서(경찰서장 서상귀)는 2016. 6. 22(화) 오전 간암으로 투병중인 서운치안센터 이강석 경위를 격려하고 경찰서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평소 밝은 웃음으로 서운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학교 앞을 지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로부터 표창장과 손편지를 받는 등 근면 성실한 생활을 하다 병환 치료차 병가 치료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성경찰서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또한, 이경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수혁) 협력단체 위원들도 격려를 하여 주었다.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서상귀 경찰서장은“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경위가 하루빨리 완쾌하여 예전처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해 주길 바란다”면서 전 직원의 쾌유 소망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