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 바이오 미래 전략자원 ‘영장류 자원지원 거점’ 구축된다!
  • 이현석 사회2부기자
  • 등록 2016-06-10 09:48:05

기사수정
  • 생명硏, 9일 영장류자원지원센터 기공식 개최



정읍에 국가적 영장류 자원의 수급문제 해결 및 안정적인 영장류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영장류자원지원센터’가 건립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 이하 생명硏)은 김생기시장과 유성엽국회의원,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와 생명硏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신정동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고품질 SPF(Specific Pathogen Free, 특정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 영장류 자원의 대량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총 185억원이 투입되고, 7만2천744㎡의 부지에 연면적 9천904㎡ 규모로 사육동 10동과 본관동 1동, 검역동 1동과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약 3천마리의 영장류 자원을 사육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생명연과 시에 따르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장류는 국가 재난형 전염병(메르스 등)과 신약 개발 및 뇌연구 등 전임상 연구의 필수 자원으로 국내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자원무기화 (생산국 수출쿼터제,  나고야의정서) 및 항공수송 중단사태 등으로 수급상황이 악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 수급 문제 국외 영장류 시험 의뢰 시, 우수 연구 성과 및 산업 기술의 국외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산업기술유출보호’차원에서도 영장류는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미래전략 생물자원이다.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이러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차별 모체 영장류 자원을 도입하고, 자체 대량 번식 체계를 구축해 영장류 자원 국산화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3000마리 규모로 사육 및 운영돼 2021년 50마리 공급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국내 수요의 50%인 약 700마리를 국내 관련 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완공 후 ▲연차별 모체 영장류 도입을 통한 검역, 사육, 번식 및 운영 ▲고품질 SPF 영장류 사육 및 운영을 위한 헬스 모니터링 체계 확립 ▲대량사육 및 번식을 위한 체계적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 관리운용절차) 확립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영장류 연구지원 인프라 활성화 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생기시장은 기공식에서 “앞으로도 영장류자원지원센터가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됨은 물론 영장류센터 운영 인력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영장류 사육에 필요한 지역 농산물 소비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