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북면 농공단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
시는 “준공된 지 27년여를 넘기면서 낡고 노후된 농공단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북면 농공단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입주기업들의 편익증진은 물론 원활한 생산활동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노후 시설물 정비 일환으로 울타리 펜스와 가로등을 전면 교체했다. 또 무질서한 녹지부 잡목을 제거한 후 수목을 심고 안내 표지판 교체와 함께 도로와 담장 및 우수관로를 정비했다.
특히 환경 정비 인력을 활용해 단지 주변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 제거는 물론 인도변 적치물도 정비했다.
시는 “공공시설물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공단지의 입주기업들의 기업활동을 돕기 위해 노후 농공단지 환경개선과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뿐마 아니라 정읍지역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들의 편익 도모와 기업활동 여건을 개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속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