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정읍시는 지난 12일 ‘정부3.0 국민디자인단’ 13명을 위촉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지역 활성화 연구소장과 관련 과제 전문가, 정책 수요자인 지역 주민, 지역공동체육성과 담당자, 복지여성과 노인복지 담당 등 정책 공급자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하게 될 이들은 자발적인 국민디자인단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읍시 인구증가를 위한 다각적 방법들도 찾게 된다.
시에서 발굴한 국민디자인 추진과제는 정읍시 청년정주 인프라구축과 생애맞춤형 고령친화도시 구축이다.
시는 청년 중심이 되어 지역에 정착, 생활하기 편리한 인프라 구축과 고령화된 어르신들의 맞춤형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정책을 재설계하고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구증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김생기시장은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위촉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수요자와 시민 중심의 정부3.0을 실현해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국민디자인단은 국민 관심도가 높고 현장수요를 반영한 국민참여형 과제를 발굴하고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정책수립과 집행,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등이 함께 참여해 정부3.0 정책 서비스로 개발 발전시켜 나가는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