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상임감사가 20일(수) 안성지사(지사장 주윤태)를 방문해 지사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진 후 한해대책 점검을 위해 마둔저수지(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현장을 방문하였다.
주윤태 지사장은 현안보고에서 수탁사업 조기 수주 및 추경예산확보 등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지사 자체 TF(‘16.2월부터 운영)를 구성하여 新성장동력사업 발굴에 매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편의중심” 전략적 사업추진으로 농지은행 先 순환구조를 정착하여 농지은행사업 목표 조기달성, 지사 경영개선에 지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유한식 감사는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및 수상태양광 사업은 기존 시설의 자원화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관광자원개발의 좋은 사례라고 평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주문하였다.또한, 공직자로서 청렴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며,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마둔저수지 현장에서는 작년 낮은 저수율(11.5%)로 농민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현재 저수율을 39%까지 확보하였고 본답 급수 전까지 40% 이상 확보하여 풍년농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윤태 지사장은 금년도 가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년농사를 위하여 사전 용수확보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특히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집단못자리 설치와 논물가두기 등 농업용수 절약에 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농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