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형마트에 국산으로 둔갑된 바지락 공급조직 적발
  • 한광수
  • 등록 2008-12-18 10:02:00

기사수정
  • -중국,북한산을 산지(태안,대산)에서 국산으로 원산지세탁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두기)은 12.16. 태안기름유출사고로 국산 바지락의 생산이 급격이 감소하면서 단가가 높아지자 관세(20%)가 붙지 않는 북한산 및 중국산 바지락을 수입한 후, 바지락의 국내유명산지인 태안,대산 등지의 수족관을 가진 대형 가공공장으로 옮겨 그곳에서 채취한 국산인 것처럼 원산지를 둔갑시켜 국내유명 대형마트에 공급하고 폭리(약15% 이상)를 취하고 있는 유통조직을 적발하여 ○○수산 대표 김모씨(남 55세)등 3명을 입건하였다고 밝혔다.이들은 남북협력사업승인을 받아 북한으로부터 바지락 수입권을 갖고 있는 수입업자, 중간 도매유통업자, 원산지세탁 제조업자, 전국 대형마트 등에 판매조직을 갖춘 소매유통업자 등 점조직형태의 유통망을 통해 바지락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국민들의 식탁에까지 올린 것이다. 금년 현재 혐의업체인 □□통상 2,446톤, ○○실업에서 297톤, △△실업에서 489톤, 등 총 3,235톤(소매포장 200그램짜리 약 1600만 봉지), 미화 약500만불 상당을 수입한 후 원산지를 둔갑시켜 국내 유통시킴으로서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대북 수입업체인 △△실업은 북한산외에 중국산을 1,801톤이나 수입한 실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산과 북한산을 섞어 국산으로 둔갑시킨 후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금년 들어 중국으로부터의 바지락 수입이 크게 감소한 반면, 높은 관세(20%)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하고 있는 사실을 중시하고 중국산 바지락이 북한을 거쳐 국내로 우회수입 됐을 가능성에 대하여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바지락의 수요는 증가하나 채취가 어려워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중국산이나 북한산 바지락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바지락 수입업체 전반에 대하여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