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아이맵·아이넷' 으로 응급의료 혁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0일 군·구 보건소, 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들과‘2025년 응급의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응급의료체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과 신속한 환자 이송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개발된 ‘아이...
충북도가 7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관련 협회 및 단체장들과 임직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보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으로 보건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인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는 세계보건기구(WHO) 보건의 날 주제 ‘당뇨’에 맞추어 당뇨예방과 가장 밀접한 생활습관인 식습관에서 단맛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5명, 도지사 표창 25명 등 도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공중보건의 등 총 30명에 대해 포상하였다.
기념사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건강증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자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며 “도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서 충북도와 보건인들이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며 기념식에 참석한 보건의료인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였다.
또한 “도 역시 정책적으로 충북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충북도는 4월을 보건의 달로 정하고 홍보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 모두의 건강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