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법성면(면장 하찬기)은 3. 29. 굴비골 고장 명성답게 “깨끗한 고장 만들기”로 관내 27개 기관· 사회단체, 주민 200 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우리 고장의 명소지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숲쟁이꽃동산을 찾는 관광객과 굴비골 고장을 찾는 외래객에게 깨끗한 고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 정화활동은 법성뉴타운지구내 공한지 및 근접한 해안가를 중심으로 폐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10 여톤을 수거하여 다른 어느때 보다 쾌적한 주위 환경을 조성했다.
금번 정화활동으로 다가오는 “2016년 영광법성포 곡우사리굴비 축제” 및 “유채꽃 축제”와 “단오제” 행사시 우리 고장을 찾는 이에게 쾌적한 굴비골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인식시키는데 크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여한 주민들은 말했다.
하찬기 면장은 금번 새봄맞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고장은 굴비골 명성으로 관광객 및 외래객이 상시 찾는 고장이므로 언제나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일심동체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