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전주시병,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등 3개 선거구를 제3차 과열혼탁지역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과열혼탁지역으로 지정된 선거구에 대하여 매수 및 기부행위, 비방흑색선전행위, 조직적인 불법선거여론조사 등 중대선거범죄를 집중적으로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선관위는 선거와 관련하여 물품, 음식물 등을 제공받으면 최고 3천만원 이내에서 10배이상 50배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중대선거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그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며 적극적인 신고 제보도 함께 당부하였다.
아울러, 도선관위는 지난 2월 19일에 전주시덕진구(전주시병), 익산시을, 남원시순창군을 1차 과열혼탁지역으로, 3월 3일에는 전주시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을 2차 과열혼탁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