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충북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15년 추계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9일 3시 세종정부청사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지원금 5천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은 2012년 최우수, 2013년 장려, 2014년 최우수에 이어 4년 연속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년 11월 전국 9개 道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충북은 지방도(위임국도 포함) 부문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정비, 도로표지와 안전시설 정비 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충북도가 매년 춘·추계에 도로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보수·보강하여 도민과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결과이다.
충북도는 충북이 2012년 이래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와 시군이 유기적이고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도로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파손과 비탈면의 낙석, 산사태 등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3월 14일~ 4월 30일까지 봄맞이 도로정비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