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자신을 ‘교수’와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무전취식한 중년 남성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식당에서 회식을 한 뒤 식사비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모(57)씨와 유모(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박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설렁탕 집에서 일행들과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채 둘만 남게 되자 자신들을 각각 ‘대학 교수’, 지방에서 활동 중인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외상을 요구하고 식사비 7만원 가량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와 박씨는 한 국내 고유 종교 교단 내에서 활동하는 종교인들로 확인됐다.

김씨는 자신이 속해 있는 협회 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교리 관련 책도 편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신을 정치인이라고 주장한 유씨는 총선 예비후보 등으로 등록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한 후 둘을 일단 귀가조치했고 추후 불러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