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2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거리시위를 위해 도로로 진입하다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29일 동대문으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동대문으로 이동하며 차량과 엉켜있다.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 고시를 발표한 29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고시강행! 국민심판! 촛불대행진'에 모인 시민들이 '협상무효 고시철회' '이명박 OUT' 등을 외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전면 수입 반대 전북대책회의' 주최로 29일 저녁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이 미국산 쇠고기 장관 고시 철폐를 주장하며 피켓을 흔들고 있다.